<465> 라ー후에게서 벗어난 달처럼 빛나는 성자에게 바쳐라 공덕을 구하여 일식, 월식의 신 제 3 큰(大) 장, 4 헌과(獻菓) 경 第3 大きな章 4. 献菓経(순다리카・바라드바쟈 경) 11. 탐욕을 벗어나고, 모든 감각기관을 고요하게 지니고, 달이 라-후의 포박에서 벗어난 것처럼(포박되는 일이 없는) 사람들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적당한 때에 공양물을 바쳐라. ---바라문이 공덕을 구하여 제사를 일삼는 것이라면. ○中村元先生訳 465 貪欲を離れ、諸々の感官を静かにたもち、 月がラーフの捕われから脱したように(捕われることのない)人々 ──そのような人々にこそ適当な時に供物をささげよ。 ──バラモンが功徳を求めて祀りを行うのであるならば。 그들, 라-후(아수라의 일종으로 일식이나 월식을 야기한다고 한다)의 포박에서 해방된 달처럼, 탐욕의 벗어나고, [감각기관의] 기능(根)이 잘 고정된 자들 ○正田大観先生訳 ---그들에 대하여, [올바른] 때에, 바칠 물건을 헌상하는 게 좋다. 말하자면, 공덕을 기대하는 바라문으로서, 제사를 일삼는 것이라면. 470.(465) 彼ら、ラーフ(阿修羅の一類で日蝕や月蝕を引き起こすとされる)の捕 捉から解き放たれた月のように、 貪りを離れ、〔感官の〕機能(根)が善く定められた者たち ――彼らにたいし、〔正しい〕時に、捧げものを献じるがよい。 すなわち、功徳を期す婆羅門として、祭祀をするのであるなら。(13) ○1, 영문 04 Sundarikabharadvagasutta 열정이 사라진 사람, 감각이 매우 평온한 사람, 라후의 포박에서 벗어난 달처럼 자유로운 사람, 그런 사람에 대하여 적절한 때에 사람들은 바칠 물건을 드려야 한다 : 12. 좋은 효과를 기대하는 바라문은 <*제사한 물건을 그들에게> 드려야 한다. 'Those whose passions are gone, whose senses are well composed, who are liberated like the moon out of the grasp of Râhu, on such in due time people should bestow oblations; let the Brâma/n/a who has good works in view, offer. ○2, 영문 (4) Bhãradvãja 열정 없고 감관이 평온한 자들, 그리고 라후의 어둡게 가림에서 벗어난 달처럼 자유로운 자들 : 적절한 때에 공덕을 찾는 바라문은 그들에게 희생제사에서 그가 바치는 것을 드려야 한다. ○3, 영문 Sutta 4. Offerings [이 영문은 <463>~<466> 게송을 한 문장으로 잇고 있다] ‐ 그리고 열정을 벗어나고 평온하며 해탈을 발견한 자들, ---라후의 턱에서 벗어난 달처럼 : ○パーリ語原文 469. ‘‘Ye vītarāgā およそ 貪欲を離れ candova 月のように Kālena 時に応じて yo もし <463> Let brahmins "merit" seek by offerings where truth and self‐control hold sway, with lore and holylife ; susamāhitindriyā, よく感官を統一して rāhuggahaṇā pamuttā; ラーフの捕捉から 離脱した人 tesu その人に brāhmaṇo バラモンが habyaṃ 供物を puññapekkho 功徳を望んで pavecche, 与えるがよい <464> and where the homeless, dead to pleasure, temperate, press---shuttle-wise---straight on ; <465> and where the passion-free in peace have found Release, like moons from Rahu's jaws; <466> and where th' emancipate in ceaseless vigilance move, calling nothing theirs. yajetha. 供養するならば 이번 게송도 어던 사람에게 공양물을 헌상하는 것이 좋은가가 테마다. 그것을 「라ー후의 포박을 벗어난 사람」으로 표현되고 있다. 「라ー후의 포박」이란, 월식이나 일식을 가리킨다. 라ー후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귀신의 이름으로, 이 라ー후가 달이나 태양을 삼켜버리므로 월식이나 일식이 일어난다고 얘기한다. 번뇌를 벗어난 사람을 라ー후의 포박에서 벗어난 사람이라 한다. 그래서, 번뇌를 버린 둥근 보름달처럼, 밝게 빛나는 사람에게 공양물을 헌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번뇌를 버리기 위해서는, 탐욕에서 벗어난는 것이 필요하고, 감각기관을 지킬 필요가 있다. 번뇌는 감각의 혼란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은 것을 보면 욕심(欲)이 일어나고, 싫은 것을 보면 분노가 나탄나다. 좋은 소리를 들으면 욕심이 나타난다. 싫은 소리를 들으면 분노가 나타난다. 냄새와 코, 맛과 혀, 감촉과 신체, 상상과 마음의 관계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를 말할 수 있다. 보거나 듣거나 하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보든 듣던 번뇌가 나타나지 않도록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이 훈련방법이 <위빠사나 명상>이다. 본 때는 그저 보았을 뿐인 것으로 하는 것이다. 들었을 때는 다만 들었을 뿐인 것으로 하는 것이다. 이것은 본 것을 확실히 보았다고 의식하는 것, 보았다고 자각하는 것으로 가능한 것이다. 멍하게 하고 있으면 곧장 욕심이나 분노나 무지가 나타난다. 의식하는, 자각하는 수단이 <ラベリング(실황중계)--레이블링,labeling>이다. <레이블링 이론, Labeling theory>이 있는 모양이다......<일탈행동에 관한 사회심리학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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