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달리티와서법

200800169
200900489
201000190
201000199
201000201
전
이
이
정
정
유진
지원
신실
가을
다영
문의 구조
모달리티
모달리티의 정의
모달리티의 특징
객체적인 사태인 명제내용
문
발화시 현재의 화자의 심적 태도인 모달리티
예1)たぶん(彼が行く)だろう。
아마 그가 갈 것이다.
명제내용: 彼が行く -> ‘그가 가다’라는 객체의 상태
모달리티: たぶん~だろう -> ‘아마~것이다’라는 화자의 심적태도(추량)
예2)どうやら(うわさで聞いていた)らしい。
아무래도 소문으로 들었던 것 같다.
명제내용: うわさで聞いていた -> ‘소문으로 듣고 있었다’라는 상태. 객
체는 생략됨
모달리티: どうやら~らしい -> ‘아무래도~같다’라는 화자의 심적태도
(추량)
문의 서술방식에 대한 화자의 심적태도를 나누어
서 표현하는 문 레벨의 기능적, 의미적 카테고리
-사건에 대한 화자의 기분이나 태도 등 주관을 나타내는 문법형식
-객관적으로 파악된 사항이 아니고, 말이 나타내는 주체의 옆에서
관여하는 사항이 언어화 된 것(주관성의 언어화)
-모달리티를 나타내는 방법은 언어에 의해 각각 다른 모습이지만,
어떠한 형태로 모든 언어에 적용할 수 있는 언어보편적인 개념
-판단하고 표현하는 주체에 직접 관여하는 사항을 나타내는 형식
-일본어는 판단, 표현 주체의 주관적 측면이 고도의 문법화 된 언어
로, 일본어에 있어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짐
-모달리티 표현에는 특히 조동사(らしい, ようだ, そうだ, (よ)う),
종조사류(か, な, わ, ぞ, ぜ)가 활발히 관여
-무드에 대하여 보다 넓은 의미로 확장된 범위의 문법 개념
서법의 정의
서법
기본서법
-동사류의 굴절체계에 관여된 문법범주의 하나
-굴절체계를 지닌 유형의 언어에 대해서만 의미가 있는 개념
ex) 영어, 불어, 독일어, 스페인어
-단어 레벨의 문법적 카테고리
-술어의 어형변화(활용)에 의한 기본서법으로 한정되는 모달
리티의 기본체계
서술
현실
する
した
추량
するだろう
しただろう
의지·권유
しよう
명령
しろ(せよ)
서법
모달리티
술어에 국한된 문법적 범주
의미적 범주, 문 전체에 의해 나타남
->서법의 범주를 포함
문의 내용을 화자가 어떻게 현실과 관계 짓는가를 다룸
*모달리티와 서법은 구분되어 다루어지기도 하지만, 같은 개념으로 다루어지
기도 한다.
사태에 대한 화자의
심적 태도
모달리티의 종류
청자에 대한 화자의
심적 태도
추측
   

판단
• ものだ ことだ わけだ
のだ
당연
• べきだ
 
だろう
(~일 것이다, ~할 것이다)
화자의 단순한 생각에 의한 추측이나 상상을 나타내는
표현.    등의 부사와 함께 잘 쓰인다. 문어
체에서는  의 형태로 쓰인다.
품사
접속 형태
접속 예
명사
명사+ 
  
동사
기본형+ 
  
い형용사
기본형+ 
  
な형용사
어간+ 
  
そうだ (~인(한) 것 같다,~인(한) 듯 하다.)
화자가 해당 대상의 외관적인 모양이나 인상을 근거로 추측하는 양
태를 표현할 때 쓴다. 또는 해당 사항에 대한 화자의 판단, 예측, 예
감 등을 나타낸다.
품사
접속 형태
접속 예
동사
ます형+そうだ
死にそうだ。
い형용사
어간+そうだ
な형용사
어간+そうだ
料理がおいしそうだ。
(예외)なさそうだ
よさそうだ
楽そうだ。
そうだ
예) 空が曇っているので雨が降りそうだ。
하늘이 흐려서 비가 올 것 같다.
お腹が空いて死にそうだ。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다.
★そうだ는 명사와 접속할 수 없다. 명사에 추측의 의미
를 부여할 때는 ようだ를 통해 나타낼 수 있다.
ようだ
(~인(한) 것 같다, ~인(한) 듯하다)
화자 자신의 감각, 체험, 내성 등의 결과를 근거로 화자
가 주관적으로 판단, 추측할 때 많이 쓰인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명사
の+ようだ
真夏のようだ
동사
기본형+ようだ
出かけるようだ
い형용사
기본형+ようだ
おいしいようだ
な형용사
연체형+ようだ
嫌いなようだ
예)風に引いたようだ。
감기에 걸린 것 같다.
みたいだ
(~인(한) 것 같다, ~인(한) 듯하다)
ようだ와 마찬가지로 화자 자신의 감각, 체험, 내성 등의 결과를 근
거로 화자가 주관적으로 판단, 추측할 때 많이 쓰인다.
*그다지 격식을 차리지 않은 회화체에서 주로 사용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명사
명사+みたいだ
学生みたいだ。
동사
기본형+みたいだ
出かけるみたいだ。
い형용사
기본형+みたいだ
おいしいみたいだ。
な형용사
어간+みたいだ
嫌いみたいだ。
예)私、ちょっと酒に酔ったみたいだ。
나, 좀 술에 취한 것 같아
らしい(~인(한) 것 같다, ~인(한) 듯하다)
어떤 객관적인 근거로 추측할 때 쓰인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명사
명사+らしい
犯人らしい
동사
기본형+らしい
来るらしい
い형용사
기본형+らしい
高いらしい
な형용사
어간+らしい
便利らしい
예)あの二人はうまくいっていないらしい。
저 두 사람은 사이가 썩 좋지 않은 듯하다.
はずだ(틀림없이 ~일 것이다, 거의 ~임에 틀림없다)
객관적인 근거로 확신에 가까운 추측을 할 때 사용한다.
어떠한 사실이나 상황으로부터 ‘그러한 게 당연하다’라고 화자가 납
득할 때 사용한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명사
の+はずだ
大学生のはずだ
동사
기본형+はずだ
来るはずだ
い형용사
기본형+はずだ
お金がないはずだ
な형용사
な형+はずだ
きれいなはずだ
はずだ
예1)彼は二十歳だから、大学生のはずだ。
그는 스무살이니까 틀림없이 대학생일 거야
예2)窓が開いているので、寒いはずだ。
문이 열려 있으니까 틀림없이 추울 것이다
かもしれない
(~일지도 모른다)
불확실한 추측의 표현으로 가능과 불가능의 정도가 50대 50임을 나타
낸다. ひょっとすると、もしかすると등의 부사와 잘 쓰인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예
명사
명사+かもしれない
先生かもしれない
동사
기본형+かもしれない
雨が降るかもしれない
い형용사
기본형+かもしれない
お金がないかもしれない
な형용사
어간+かもしれない
危険かもしれない
예)ひょっとすると、あした彼女が来るかもしれない。
어쩌면 내일 그녀가 올지도 모릅니다
ものだ(~법이다, ~마련이다)
그렇게 하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판단되는 일에
사용한다
예)年を取ると弱くなるものだ。
나이를 먹으면 약해지는 법이다.
こと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야 한다)
뭔가를 위해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요하
다, 중요하다’, 또는 ‘그렇게 하는 게 당연하다’는 뜻을 나
타낸다.
주장, 간접적인 충고나 명령의 기능을 나타낼 때 쓰인다.
예1)健康のためには、毎日歩くことだ。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걸어야 한다.
예2)レポートは今日中に提出すること。
리포트는 오늘 중으로 낼 것
わけだ(~인(한) 것이다)
논리적 사고의 결과, 환언, 사실의 주장, 설명 등을 나타
낸다.
예)彼女の父親は私の叔父だ。つまり彼女と私はいとこ
同士なわけです。
그녀의 아버지는 나의 삼촌이다. 즉 그녀와 나는 사촌
지간인 것이다.
のだ(~네요)
질문이나 앞서 말한 문장에 대해 설명할 때나, 어떤 사항
을 전제로 한 필연적인 결론을 주장할 때 쓰인다. 회화체
에서는 んだ형식으로 많이 쓰인다.
예)エンジンオイルが漏れているから変なにおいがするのだ。
엔진 오일이 새고 있어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거야.
*ものだ/ことだ/わけだ/のだ모두 연체형 접속
べきだ(해야 한다)
화자가 객관적, 상식적으로 바람직하고 필요하다고 판
단하는 당위판단의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화자 자신이
주어로 오는 일은 없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동사
기본형+べきだ
食べるべきだ
(예외)すべきだ
예)悪いと思ったら、謝るべきだ。
미안하다고 생각하면 사과해야 한다.
의지‧권유
허가
의무
명령
조언
금지
동사의 활용 어미에 의지·권유를 나타내는 「う(5단 동
사)」「よう(1단 동사)」를 접속시키면 화자의 의지를 나
타내거나, 상대방에게 어떤 행동을 제안하거나 권유할
때 사용하는 의지․권유 표현이 된다. 이때 바뀐 동사의
어미 형태를 의지․권유형 이라고 한다.
5단 동사
어미 う단을
お단으로
바꾸고
의지·권유
표현을
만드는 「う」 를
う단
う
く
す
つ
ぬ
む
る
ぐ
ぶ
お단
お
こ
そ
と
の
も
ろ
ご
ぼ
예) 会う
お→会おう 만나자/만나야지
붙인다 .
う
1단 동사
어미 「る」를 없애고 어간에 의지․권유를 나타내는 「よう」
를 붙인다
☞예) 見る
よう →見よう 보자/봐야지
변격 동사
「来る」→こよう「する」→しよう
 의뢰
(1)~てください (~해 주세요/~하세요)
품사
접속 형태
접속 예
동사
동사て형+てください
ご飯を食べてください。
①의뢰 표현이면서 완곡한 명령표현으로 쓰인다
예) この薬は食後二錠ずつ飲んでください。 이 약은 식후 두 알씩 드세요.
二度とここへ来ないでください。 두 번 다시 이곳에 오지 말아 주세요.
②「てください」의 기타 의뢰표현
てくれる?・てくれない? < てくれませんか < てくださいませんか
< てくださいませんでしょうか。 <-가장정중!!
의뢰
(2)~てもらいたい (~해 주었으면
좋겠다) (=てほしい)
품사
접속 형태
접속 예
동사
동사て형+てもらいたい
ご飯を食べてもらいたい。
①직역하면 ~해 받다 이지만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석
예)お水を飲んでからご飯を食べてもらいたいです。(=食べてほしいです。)
물을 마시고 나서 밥을 먹어 주면 좋겠습니다.
②「~てもらいたい」의 겸양 표현은 「~ていただきたい」・ 「~ていただきたい
(ん)ですが。」 이다.
예) 明日はお母さんと一緒に来ていただきたいです。
내일은 어머니와 함께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유
ましょう․ましょうか․ませんか (~합시다/~하지 않을래요?)
품사
접속 형태
접속 예
동사
ます형+ましょう
飲みましょう。
ます형+ましょうか
手伝いましょうか。
ます형+ませんか
行きませんか。
권유
①상대에게 어떠한 행동을 권유하거나 요구하는 표현이 된다.
「ましょうか/ませんか」 는 상대에게 의향을 묻는 형태가 되어 「ましょう」보다는
권유에 대한 적극성이 떨어진다
예)今晩、帰りにお酒でもいっぱい飲 みましょう
。
오늘 밤, 돌아가는 길에 술이라도 잔뜩 마십시다.
お忙しそうですが、私が手伝いましょうか。
바빠 보이시는데요, 제가 도와드릴까요?
花子さん、今度の日曜日に映画でも見に行きませんか。
하나코씨, 이번 주 일요일에 영화라도 보러 가지 않으시겠어요?
②보통 체 권유 표현
ex)もう12時だね、そろそろ帰ろう
5단 동사
어미 「う」단을 「え」단으로 바꿔 문장을 끝낸다.
う단
う
く
す
つ
ぬ
む
る
ぐ
ぶ
え단
え
け
せ
て
ね
め
れ
げ
べ
☞예)会う
え→会え 만나라
間に合わないかもしれないから、急げ。
시간에 늦을지도 모르니까 서둘러라.
1단 동사
어미「る」를 없애고 어간에 「ろ」나 「よ」를 붙인다.
☞예) 見る
ろ・よ→見ろ・見よ 봐라
暑いから、窓を開けろ(開けよ)더우니까 창문을 열어라
변격 동사
くる→こい 와라
する→しろ・せよ 해라
☞예) 雨が降るから、傘を持って来い。 비가 오니까 빨리 와라.
あまり時間がないから、早くしろ。(せよ)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빨리 해라.
명령 표현
(1)~なさい (~하세요)
부모와 자식, 선생님과 학생 등의 사이에 많이 쓰이는 완곡한 명령표현
품사
접속 방법
접속 예
동사
ます형+なさい
本を読みなさい。
(2) ~な
(~ 하지마)
상대에게 개별적으로 어떠한 행위를 하지 못하게 하는 '금지 명령'표현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경고 등의 지시 내용을 표현할 때도 쓰인다.
품사
접속 방법
접속 예
동사
기본형+な
太るから食べるな。
なければならない·なければいけない
(~하지 않으면 안 된다/~해야 한다)
의무나 필요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화자 자신의 의무감이나 필요성을 나타
내거나, 상대방에게 어떠한 일을 의무적으로, 또는 필요에 의해 강요할 때
사용 된다.
품사
접속 방법
접속 예
명사
명사 +では
+なければならない
男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
동사
ない형+なければならない
鉛筆で書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い형용사
ない형+なければならない
明るくなければならない
な형용사
ない형+なければならない
静かではなければならない
이와 비슷한 표현으로는 「なくてはならない」「なくてはいけない」「なく
てはだめだ」 가 있다.
てもいい・でもいい・なくてもいい
(~해도 좋다·~하지 않아도 좋다)
허가·허용을 요구하거나, 요구사항을 허락하는 표현이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예
명사
명사+でもいい
お茶でもいいですか。
동사
て형+て(で)もいい
行ってもいい。
い형용사
て형(く)+てもいい
少なくてもいい。
な형용사
で형(어간)+でもいい
下手でもいいです。
비슷한 표현으로 「てもかまわない」「てもよろしい」「なくても
かまわない」가 있다.
てはいけない・ではいけない
(~해서는 안 된다)
대체적으로 동사에 접속해 어떤 행위에 대한 금지·규제를 나타낸다.
매우 강한 금지를 나타내기 때문에 개인적인 허가를 요구하는 일상
회화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품사
접속형태
접속 예
동사
て형+てはいけない
入ってはいけない。
い형용사
て형(く)+てはいけない
小さくてはいけない。
な형용사
で형(어간)+ではいけない
不真面目ではいけない。
ほうがいい・ないほうがいい
(~하는 편이 좋다 ~하지 않는 편이 좋다.)
보통 자신의 의견이나 일반적인 의견을 상대방에게 제안하거나 충
고할 때 쓴다.
품사
동사
접속형태
접속 예
기본형+ほうがいい
そろそろ帰るほうがいい
た+ほうがいい
早く帰ったほうがいい
ほうがいい・ないほうがいい
(~하는 편이 좋다 ~하지 않는 편이 좋다.)
-た형에 접속하든, 사전형에 접속하든 의미상의 큰 차이는 없
지만 일반론을 이야기 할 경우나 부드럽게 제안할 때는 사전
형에 접속된 「~るほうがいい」 가 많이 쓰이고, 상대방에게
화자의 구체적인 의견을 강력하게 권하거나 충고할 때는 た형
에 접속된 「~たほうがいい」가 많이 쓰인다.
☞彼女と付き合うのはやめたほうがいいよ
그녀와 사귀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疲れたときには、早く寝るほうがいいです。
피곤할 때에는, 빨리 자는 편이 좋습니다.
상대방이나 해당 사태에 대한 화자의 주관적인 태도를 나타
내는 종조사도 모달리티에 속한다.
ね(ねえ)(~군, ~이지,~이지요)
감탄,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확인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예) あなたも知っていますね。당신도 알고 있지요.
子供は学校へ行きましたね。아이는 학교에 갔지요.
ぞ
주로 남성이 쓰는 말로, 자신에게 자신의 판단을 독백적으로 인식시
킬 때나, 상대에게 자신의 판단을 강하게 호소할 때 사용한다.
☞예) 今度は絶対負けないぞ。이번엔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
雨がぐるぞ。傘と持って行け。비가 올 거야. 우산을 가져가.
-윤상실, 윤호숙, 황강길 공저 「일본어학의 이해」
제이엔 씨 2004.3
-益岡隆志 「モダリティの文法」 시로오카 출판사 1991
-오키노 쓰나오 「현대일본어학 입문」한국문화사 2009
-高木一彦 「일본어의 통사론」 제이엔 씨 2004
-한국 일본어학회 「일본어학 중요 용어 743」 제이엔 씨
2005
-정의상, 정일영 「귀로 쏙쏙 일본어 문법」 다락원 2002
감사합니다ㅇㅅㅇ//
질문해주세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