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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法史 1
일어일문학과 장진혁
문예창작학과 홍다솜
목차
1.体言
2.動詞
1. 체언 -한어의 확장
동사
奈良時代: 漢語는 체언으로만 이용
平安時代: 漢語+す=動詞 (信ず・ 供養す)
형용동사
奈良時代: ナリ活用으로만 사용- あだなり
平安時代 :ナリ活用이 한어에 응용- 非常なり
タリ活用에도 사용하게 됨- 泰然たり
형용사
著+語尾 (し)=著しい(いちじるしい)
그 외 (현대)
명사가 용언의 어간이
되는 성질은 현재에도
꽤 남아있다
ハモ+る=ハモる(하모니를 이루다)
ナウ+い=ナウい(now를 형용사로)
ハッピ+だ=ハッピだ(happy)
1. 체언-인칭대명사
自称(一人称)
対称(二人称) 他称(三人称)
奈良時代
あ(れ)
な(れ)
平安時代
わ(れ)
なむぢ
それがし
鎌倉時代
わたくし
おれ
室町時代以後
おのれ
きみ
みども
おまへ
われら
おぬし
拙者 等
貴様z` 等
변화가 격심하다
か(れ)
不定称
た(れ)
きやつ
だれ
1. 체언-지시대명사
奈良時代
近称
中称
こ
これ
こち
ここ
こ(の)
そ
それ
そち
そこ
そ(の)
遠称
不定称
か
かれ
いづ
いづれ
いづち
いづく
か(の)
平安時代
あ
あれ
あち
あ(の)
いづこ
いどこ
鎌倉時代
あそこ
どこ⦁どれ⦁
どち
室町時代
以後
どの
변화가 거의 없음
2. 동사 -奈良時代
動詞活用の種類
-四段 · 上一段 · 上二段 · 下二段 · カ変 · サ変 · ナ変 · ラ変
(8종류)
-「蹴る」는下二段 활용을 한 것으로 추측.
-나라시대에는 ⌜くう⌟ 의 형태로 활용
ク語法
-용언을 체언화하는 용법으로 ‘~하는 것’의 뜻을 나타냄
Ex) 散ること → 散らく
-헤이안시대 이후 거의 소멸
-현대어에는 曰く·おそらく·思わく·願わくは 등으로 남아있음
2. 동사 -平安時代
活用形
2. 동사 -平安時代
ける
 奈良時代: ⌜くう⌟라는 형태로 하2단활용
平安時代: 「蹴る」라는 형태로 하1단으로 활용
동사활용의 종류가 9가지가 됨.
 ⌜ くう ⌟ 의 연용형 ⌜くゑ⌟가, kuwe→kwe→ke 와 같이
어형변화해서, 1음절의 어간인 「見る」「着る」등으로부터
의 유추로 하1단활용의 「ける」가 성립
2. 동사 -平安時代
係り結び
- つ(완료)의 연체형 つる , 이연형 つれ
2. 동사 -平安時代
準体句
-나라시대까지 쓰이던 ク語法은 헤이안시대가 되면
和歌등에만 남음.
-헤이안시대에는 연체형을 쓰는 準体句를 사용
- 무로마치까지 동사의 체언화의 중심적 어법으로서 사용되었다
Ex) 散るを惜しむ
참고: http://www.youtube.com/watch?v=ERJ4txNeC_A
준체조사 「の」
室町時代이후 準体句에 「の」라는 준체조사를 붙임
ex) 散るのを惜しむ
2.동사-鎌倉時代&室町時代
終止形과 連体形의 합일화
- ラ行変格의 4단활용화
- ナ行変格동사는 종지형이 연체형을 대신함
例] 船に乘らめさきに, 元ひ置かうずる事がある ナ변동사의 死ぬ는
에 Xini Xinuru Xinda 와 같이 되어있는
것을 보면
る가 일반적이었던 것으로 생각.
(17세기)
2.동사-鎌倉時代&室町時代
係り結び의 붕괴
• こそ를 제외한 係り結び가 붕괴됨.
• 하지만 의고문의 物語와 시가에서는 이용되어지기도 함.
例- 光る竹なむありける。 『竹取物語』
• こそ-이연형의 호응관계는 근세까지 사용
•二段活用의
二段活用의 一段化의
一段化 시작
• 鎌倉時代에 二段活用가 一段化하는 경향이 보이면서
서서히 진행되기 시작
(二段活用의 一段化는 에도후기에 완료됨.)
2.동사-鎌倉時代&室町時代
連体止め의 多用
*連体止め(=連体形止め)
係助詞를 사용하지 않고, 동사, 형용사 등의 활용어의 연체형으로 문장을
끝내는 것
平安時代무렵의 문학에 등장하여, 鎌倉時代이후에는 일반적인 문장에도
사용되어지게 되었다.
例-
「すずめの子を犬君が逃がしつる。」
「つる」는 완료의 조동사「つ」의 連体形
2.동사-鎌倉時代&室町時代
終止形과 連体形의 합일화
平安時代에는 連体形으로
말을 마치는「連体止め」가
영탄, 강조의 修辞法으로서
사용
청자의 주의를 끌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에 즐겨 사용됨
「連体止め」의 多用으로
連体形 특유의 표현가치가
약해짐
院政시대에 이르러 문장의
終止形式으로서 일반화하여
連体形이 終止形를 겸하는
형태가 됨
例- 即ち,皆経を読みたてつりける。
『法華百座聞書抄』
竹取の翁といふ者ありけり。
『竹取物語』
2.동사-江戸時代
二段活用의 一段化가 완료
例) 是だから聖人もおこまりなすった事、想像れるテ
『浮世床
• 조동사るる의 1단활용화 るる,らるる -> れる,られる
2.동사-江戸時代
二段活用의 一段化
• 에도후기에 완료/ 교토보다 에도쪽이 빠르게 진행
2.동사-江戸時代
ナ行変格の四段化
에도 후기에 ナ行変格동사의 四段化가 완전히 이루어짐.
교토보다 에도쪽이 진행이 빠름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平安
しな
しに
しぬ
しぬる
しぬれ
しね
江戸
しな
しに
しぬ
しぬ
しね
しね
例 > しぬまでもまけねへ気になつてけんくわァしろ
(倈者方言. 洒落本大成五)
현대와 같은 5종류의 동사활용이 됨
2.동사-江戸時代
サ行変格の四段化
한자어 + サ変格動詞(す) = 旅行す처럼 サ행변격활용동사를 만들 수
있었는데,
1字한자어+す는 에도후기에 4단활용을 하는 것이 많아짐
Ex) 愛す·死す·賀す·解す·害す·議す·辞す
サ行変格の上一段化
원래サ行変格동사였던 것이 상1단활용으로 사용되어진 경우도 있다
어간의 한자어(대부분1字한자어)가 발음ん으로 끝나거나,
o또는 u의 장음으로 끝나는 경우
1)案じる·献じる·減じる·損じる·順じる·煎じる·存じる
·談じる·念じる·判じる·便じる·弁じる
2)動じる·報じる·通じる·封じる
2.동사-江戸時代
已然形의 仮定形으로의 전도
이연형+ば는 확정조건을 나타내는 것이 종래의 용법이었으나 이연형의 형태
로 가정조건을 나타내는 예가 보이기 시작
에도 후기가 되면 이연형이 아니라 가정형이라고 해야 할만큼 변화
순접의 확정조건(이연형+ば)의 경우 종지, 연체형에 접속조사ので , から를 붙
이는 것으로 나타나게 됨.
이연형+ ど, ども를 붙여서 역접의 확정조건(ex)~해도 ~하다)을 나타내는 용법
은 잔존하지만 종지,연용형에 조사를 붙여 行くが ,行くげれど 등으로 대체되어
감. 즉, 이연형+ば가 확정조건을 나타내는 용법은 소멸되어 감.
2.동사-江戸時代
未然形의 용법
行かば와 같이 미연형+ば로서 가정의 뜻을 나타내는 용법은 에도시대에는 남
아 있으나 이연형+ば로 새로운 가정형을 이룬 行けば 가 위치를 확고히 하게
되며 차차 行けば, 行くなら,行くと, 行ったら 로 대치됨.
例- 御用がござらば參りましょふか。 - 遊子方言(『유시호겐』, 1770年)
-미연형+ば-가 가정을 나타내는 방식이 잔존하기도 하나 한정적.
例- 親はないかも知らねども ,もしあれば不孝の罰,..
- 心中天の網島((『신쥬텐노아미지마』, 1720年)
-이연형+ば->가정형
2.동사-明治時代
가능동사 사용변화
종래의 가능의 표현은 동사에 ~ る,~ らる( 자발, 수동,가능,존경을 나타냄) 를
붙여서 나타내었으나 무로마치시대에 가능의 뜻을 가진 가능동사의 예(読む->
読める)가 보인다.
에도시대에 이르러 동사에 ~れる, られる를 붙여서 나타내는 표현을 주로 사용
하였고, 메이지시대에는 5단활용동사가 하1단화하여 가능을 나타내게 되는 것
이 더욱 활발하게 사용( え단+る)
1단동사의 경우 어간에 られる가 붙게 되는데(食べる->食べられる) 쇼와기에 들
어서면 食べれる와 같이 れる의 형태를 갖고 가능의 의미를 나타내는 경향을
낳았다.
寝れる,起きれる,見れる등 많은 어휘에서 사용되며 見る등 2음절어에서 일어나
는 것이 빠른 예이다. (ら抜き表現)
1. 점점 4단(5단)동사에 가까워져 가는 경향 (강변화동사로의 단순화)
2. 2단의 모음교대의 부분의 단순화, 즉 1단화 (약변화동사로의 단순화)
 변화를 전체적으로 보면, 활용의 단순화·통일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2 活用形の機能の変化
1.未然形
 미연형이 문헌에서 단독으로 사용된 흔적은 없지만,
류큐방언에는 의지형으로서 단독으로 사용되었다고도 보여지는 예가 있다.
Ex) 読ま를 読もう의 뜻으로 사용
대단히 오래된 시대에는 본토에서도 그러한 용법이 있었다고도 예상된다.
나라시대에는 다른 조사나 조동사에 접해서 부정형/ 가정형/ 추량형으로
주로 쓰임.
사역・수동의 「す」「さす」「しむ」「る」「らる」(奈良時代는 「ゆ」「らゆ」)도 미연형
에 접한다. (「しむ」 이외에는, 平安・鎌倉時代에 계속해 사용되었다.)
1. 否定形
奈良時代 : 「書かず」
室町時代 이후: 「書かん」, 현재의 「書かない」 (ない는 동경방언)
1.未然形
2. 仮定条件形
奈良時代 : 「書かば」
江戸時代 후반 : 종래의 이연형의 확정 조건법이 없어지고, 대신에
「書けば」처럼 이연형이 가정형으로서 가정조건의 의미를 갖게 됨.
그 결과, 미연형의 조건법은 소멸.
3. 推量形
奈良時代: 「書かむ」
鎌倉時代: 추량의 조동사 「む」가 「う」로 변화.
室町時代: 「う」가 미연형 어미의 모음과 복합해 장음화한 결과,
「う」와 「よう」라는 두 개의 조동사가 나타남.
또 オ단장음에 의해, 4단동사에는 새로 「書こう」의 「かこ」같은
새로운 미연형이 발생하고 5단동사가 됨. (의지형)
(1987년 現代仮名使い에서 표기가 オウ(-ou)형으로 통일)
 미연형의 역사를 보면, 기본부분은 거의 변화하지 않고, 조건법에 관한
부분이 이연형과의 사이에서 역할분담을 둘러싼 변화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다.
2.連用形

연용형의 3 가지 기능
1. 단독으로 문중에 사용
2. 조동사를 후접해 하나의 문절을 이뤄 그것이 하나의 단위로
서 작용
3. 체언으로서 작용(동사의 명사화)
 奈良時代의 連用形
1. 中止法 : 「流れ来る」같은 복합형의 앞부분
2. 接続法 : 조사 「て」를 후접.
3. 각종 조동사를 후접하는 용법 : 「つ」「ぬ」「たり」「き」「けり」
「けむ」 등
4. 명사로서 사용하는 용법 : 「眺め」 등
(준체구와 달리 단지 명사로만 쓰임)
*이러한 용법들은 후접하는 조동사 등이 일정하지는 않았지
만, 기본적으로는 전혀 변화하지 않고 현대에 이르렀다.
3.終止形

종지형의 5 가지 기능
1.
2.
3.
4.
5.
그대로 종지하는 문장에 사용
「な」라고 하는 금지의 종조사를 붙여 금지로 사용
「べし」 등의 조동사를 후접
접속조사 「とも」를 후접해서 가정조건(역접)에 사용
사전 등에서 그 동사를 나타내는 대표형으로서도 사용

조동사를 후접하는 조동사
奈良時代
「べし」「らむ」「らし」 정도
平安時代
「めり」「まじ」「なり」가 증가
江戸時代
平安時代까지의 것들이 거의 소멸해 「べし」가 남음
現代
「べし」도 거의 형식화되어 「べき」라는 표현으로 잔존
이외의 종지형의 용법은 나라시대와 같다고 봐도 좋다.
조동사를 후접하는 용법은 반드시 문장 전체가 종지하는 것으
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ex) 行くべき時
4.連体形

연체형의 3 가지 기능
1. 연체수식
2. 체언적으로 작용하는 준체구(準体句)를 만들어 냄
3. 계조사가 있는 문장 말미의 「結び」가 되어 연체형으로 종지

1, 2번의 기능은 奈良時代부터 현대까지 거의 변하지 않았
지만, 준체구의 경우는 室町時代 이후 준체조사 「の」가 붙게
된 점이 다르다.
 係り結び와 連体止め의 종지
連体止め
平安시대에 즐겨사용됨. 계조사와 호응하지 않은 채로 감탄 ·여정의 표현으로서
말을 마침.
Ex)
奈良時代
이미 係り結び는 존재하나 連体止め는 그다지 보이지 않음
平安時代
連体止め는 和歌와 회화문 등을 중심으로 대단히 많아짐
鎌倉時代
점점 종래의 종지형을 대신해 연체형으로 문장을 종지하는 것이 많아
짐. 이것은 係り結び의 연체형이 아니고, 係り結び에 의하지 않은 連体
止め(문말준체구)의 용법이 확산된 것으로 추측됨
室町時代
서서히 연체형에 의한 종지법이 확산돼, 室町時代에는 그때까지의 종
지형이 소멸하고, 연체형에 의한 종지가 일반화됨.
5.已然形

1.
奈良時代
단독으로 확정조건(순접・역접)으로 사용된 예가 보임
(헤이안시대에는 반드시 접속조사가 ば/とも후접)
2. 係り結び에서 「こそ」의 결합으로서도 사용
 平安時代
단독의 역접용법은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5.已然形

江戸時代
그때까지 미연형이 갖고 있던 가정조건의 용법이 없어지고 이연형이 가정조건을 담
당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때까지의 확정조건을 나타내는 의미인 이연형은 소멸.

現代
현대어의 이연형, 즉 가정형은, 각종 조건을 넓게 나타내고 용법도 넓어졌다.
(え단+ば, たら, なら, と)
이연형이라는 동사의 활용형이 소멸되고, 가정형(仮定形)으로 활용.
이연형+ば의 확정조건의 경우 현대에는 ので, から, と( ~했더니 ~하다)등으로 표현
6.命令形
• 나라시대부터 현재까지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한 변
화는 일어나지 않음.
• 上1段,上2段의 미연형,연용형,명령형의 구별이 있
었다. 헤이안시대에는 같은 형태
• 1,2段활용동사, か, サ변 동사의 명령형의 경우 후대
에는 ‘よ’가 붙는 것이 보통이지만 상대에는 ‘よ’가 붙
지 않는 형태가 사용되었다.
まとめ
 인칭대명사:
변화가 심함
가마쿠라 이후 다양한 어형에 의해 복잡화 됨
 지시대명사:
こそあど체계는 나라시대에 이미 완성되어 있음
그 중 かれ가 인칭대명사로 변하면서 あれ가 일반화 된
이후로 거의 변화가 없음.
まとめ- 동사의 체언화
奈良時代
• ク語法
ex) 散らく
平安時代~室町時代
• 準体句
ex) 散るを惜しむ
• 室町時代까지 동사의 체언화의 중심적 어법으로
서 사용되었다.
室町時代以後: 準体助詞「の」
• ・・・の・・・+동사 ex) 散るのを惜しむ
まとめ- 동사활용종류의 변천
奈良:
8종류
平安:
9종류 (ける의 추가)
鎌倉&室町:
8종류
(ラ行変格의 4단활용화)
江戸:
5종류
(二段활용동사의 一段化/
ナ行変格の四段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