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학사 조동사 최종수정본(이무진)

日語学史
조동사 Part 2
일어일문학과
200901917 이무진
순
◈
◈
◈
◈
◈
◈
서
조동사의 분류
부정/부정추량
희망/단정
비
유
자발 / 가능 / 수동 / 존경
사역/존경
조동사의 분류
의미에 의한 분류
조동사의 의미
조동사의 종류
과거(회상)
き·けり
완료
つ·ぬ·たり·り
추량
む·むず·けむ·らむ·らし·まし·めり·べし
부정
ず
부정추량
じ·まじ
희망
たし·まほし
단정
なり·たり
비유
ごとし
자발,가능,수동,존경
る·らる
사역,존경
す·さす·しむ
조동사 - 부정
◈ 부정[ず)
1. 접속 : 용언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특수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ず
ず
ざら
ず
ざり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ず
ぬ
ざる
ね
ざれ
○
※ 이 중 ざり는 ず+あり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주로 뒤에 조동사가 접속할 때 쓰임.
조동사 - 부정
3. 의미
① 부정 : 동작이나 상태 등을 부정(= ~ない)
[예문]
- 京には見えぬ鳥なれば,みな人見知らず.
見え[見ゆ의 미연] + ぬ[ず의 연체]
= 見えぬ
見知ら[見知る의 미연] + ず[부정종지]
=見知らず
교토에서는 볼수 없는 새이므로, 아무도 알지 못한다.
- げにただ人にはあらざりけり.
あら[あり의 미연] + ざり[ず의 연용(=ず あり)] + けり(과거종지,조동
사)
= あらざりけり
필시 보통사람은 아니었다.
조동사 - 부정추량
◈ 부정추량[じ,まじ)
⒜じ
1. 접속 : 용언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특수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じ
○
○
じ
(じ)
(じ)
○
3. 의미
①부정의 추량 (= ~ないだろう, ~まい)
[예문]
斬ら[斬る의 미연] + じ[부정추량종
- 女をば,よも斬らじ. 지]
= 斬らじ
여자를 설마 베지는 않겠지.
조동사 - 부정
3. 의미(계속)
② 부정의 의지 (= ~ないようにしよう,~ないつもりだ)
[예문]
- 打たれじ,と用意して,
打た[打つ의 미연] + れ(る의 수동] + じ[부정추량종
지]
= 打たれじ
맞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조동사 - 부정추량
⒝まじ
1. 접속 : 용언의 종지형에 붙는다
(ラ행 변격동사는 연체형에)
2. 활용 : 형용사의 ク활용을 한다.
기본형
まじ
미연형
연용형
まじく
まじく
まじから まじかり
종지형
まじ
연체형
이연형
まじき
まじかる まじけれ
명령형
○
※ 참고: 형용사의 ク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よし
よく
よく
よし
よき
よけれ
○
조동사 - 부정추량
3. 의미
① 부정의 추량 : 어떤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하며
추량( = 当然~ないだろう,きっと ~まい)
[예문]
- 唐の物は薬のほかは,なくとも事かくまじ
かく[종지] + まじ(부정추량종지]
= かくまじ
외국 것은 약 외에는 없어도 불편함이 없을 것이다.
조동사 - 부정추량
3. 의미(계속)
② 부정의 의지 : 어떤 일이 실현되지 않도록 강한 의지
를 나타낼 때( = きっと~ないつもりだ)
[예문]
- わが身は女なりとも,敵の手にはかかるまじ
かかる[종지] + まじ(부정추량종지]
= かかるまじ
내 몸은 여자이지만, 적의 손에는 절대로 걸리지 않을 것이다.
조동사 - 부정추량
3. 의미(계속)
③ 부정의 당연성 : 어떤 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부정
( = ~べきでない, ~はずがない)
[예문]
- 妻といふものこそ,男の持つまじきものなれ
持つ[종지] + まじき(まじ의 연체]
= 持つまじき
처라는 것이야말로 사나이가 가져서는 안될 것이다.
조동사 - 부정추량
3. 의미(계속)
④ 금지, 부적당 : 부적절하거나 그만두는 것이 좋다는
확신을 나타냄( = ~でないほうがよい)
⑤ 불가능 : 그런 일이 가능하지 않으리라는 추량의 뜻을
나타냄[ = ~できそうにない]
[예문]
- 死ぬまじきぞ.自害なせそ
死ぬ[종지] + まじき(まじ의 연체]
= 死ぬまじき
죽어서는 안돼. 자결하지 마라
조동사 - 희망
◈ 희망[たし,まほし)
⒜たし
1. 접속 : 용언의 연용형에 붙는다
2. 활용 : 형용사의 ク활용을 한다.
기본형
たし
미연형
연용형
たく
たく
종지형
たし
たから たかり
연체형
たき
たかる
이연형
명령형
たけれ
○
※참고: 형용사의 ク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よし
よく
よく
よし
よき
よけれ
○
조동사 - 희망
⒝まほし
1. 접속 : 용언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형용사의 シク활용을 한다.
기본형
まほし
미연형
연용형
まほしく まほしく
まほしから
まほしかり
종지형
まほし
연체형
まほしき
이연형
명령형
まほしけれ
○
まほしかる
※ 참고: 형용사의 シク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楽し
楽し
楽しく
楽し
연체형
이연형
楽しき 楽しけれ
명령형
○
조동사 - 희망
3. 의미(たし,まほし)
① 희망 : 자기가 바라는 뜻을 나타냄 ( =~したい,~してほしい)
[예문1]
- 家ありたき木は松,桜
あり의 종지 + たき(たし의 연체] = ありたき
집에 있었으면 하는 나무는 소나무, 벗나무
[예문2]
-すこしこそにも先達はあらまほしきこそなり
あら[あり의 미연] + まほしき(まほし의 연체]
= あらまほしき
조그만 일에도 이끌어줄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조동사 - 단정
◈ 단정[なり,たり)
⒜なり
1. 접속 : 용언의 연체형에 붙는다
2. 활용 : ラ행 변격활용을 한다.
기본형
なり
미연형
なら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なり
なる
なれ
[な
れ]
に
なり
※ 참고: ラ행 변격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あり
あら
あり
あり
ある
あれ
あれ
조동사 - 단정
3. 의미(なり)
① 단정 : 확실한 판단을 나타냄 ( =~だ, ~である)
[예문]
- あのが身はこの国の人にもあらず. 月の都の人なり
人(명사)+に(なり의 연용) +も(계조사)
= 人にも+あらず(보조동사+부정종지)
人(명사)+なり(종
지)
=人なり
내 몸은 이 나라 사람이 아니다. 달나라 도읍의 사람이다.
② 존재 : 장소를 나타내는 체언과 결합 ( =~にある, ~になる)
[예문]
- 壺なる御薬たてまつれ
壺(장소:항아리)+なる(なり의 연체형) =壺な
る
항아리에 든 약을 드십시오.
조동사 - 단정
⒝たり
1. 접속 : 체언에 붙는다
2. 활용 : 형용동사의 たり활용을 한다.
기본형
たり
미연형
たら
연용형
と
たり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たり
たる
たれ
たれ
3. 의미 : 확실한 단정을 나타낸다. ( = ~だ, ~である)
[예문]
- 五日の暁に兄人たる人外より来たりて
兄人(명사) + たる(たり의 연체]+人(명사) =兄人たる
人
5일 새벽에 형되는 사람이 밖에서 와서
조동사 - 비유
◈ 비유[ごとし)
1. 접속 : 체언이나 활용어의 연체형에 붙으며, 흔히 조사
の를 삽입시켜 접속한다.
- 용언의 연체형 + が + ごとし
- 체언 + の + ごとし
2. 활용 : 형용사의 ク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ごとし
ごとく
ごとく
ごとし
ごとき
○
○
※ 참고 : 형용사의 ク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よし
よく
よく
よし
よき
よけれ
○
조동사 - 비유
3. 의미(ごとし)
① 비유 : 다른것과 비유해 닮음을 나타냄 (=まるで~のようだ)
[예문]
- おごれる人も久し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
夢(명사)+の(격조사)+ごとし(종지)
=夢のごとし
권세를 떨치는 사람도 오래 가지 못한다. 마치 일장춘몽과 같다.
② 예시 : 닮은 것을 예로서 들 때 (=たとえば~など)
[예문]
- 楊貴妃ごときはあまり時めきすぎて悲しきことあり
楊貴妃ごとき = 양귀비같은(예시), ごとき(ごとし의 연체)
양귀비같은 자는 지나치게 총애를 받아 오히려 슬픈일이 있었다.
조동사 – 자/가/수/존
◈ 자발,가능,수동,존경[る,らる) (= れる,られる)
1. 접속 : る–4단, ナ/ラ행변격동사의 미연형
らる–4단, ナ/ラ행변격동사를 제외한 동사의 미연형
2. 활용 : 하2단 동사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る
れ
れ
る
るる
るれ
れよ
らる
られ
られ
らる
らるる
らるれ
られよ
※ 참고 : 하2단 동사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受く
受け
受け
受く
受くる
受くれ
受けよ
조동사 – 자/가/수/존
3. 의미(る,らる)
① 자발 : 동작,작용,상태가 자연발생적으로 성립하는
동사와 결합하여 자발의 뜻을 나타냄
[예문]
- 名を聞くより,やがて面影は推しはからるる心地するを
推しはから[推しはかる의 미연]+るる[る의 연체] = 推しはからる
る듣자마자 그 사람의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
이름을
② 가능 : 자연스럽게 그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
[예문]
- 涙のこぼるるに,目も見えず,物も言はれず
言は[言ふ의 미연]+れ[る의 미연]+ず[부정종지] = 言は
れず
눈물이 흘러 넘치는데 , 눈도 안보이고, 말도 할 수가 없다.
조동사 – 자/가/수/존
3. 의미(る,らる)
③ 수동 : 자신은 관여하지 않고 어떤 작용을 받았을 때
[예문]
- ずべて男をば女に笑はれぬたうにお生ほし立つべしとぞ
笑は[笑ふ의 미연]+れ[る의 미연] +ぬ[ず의 연체] = 笑は
れぬ
모든 남자를 여인에게 비웃음 받지 않게 키우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것이다
④존경 : 상대의 동작에 붙여 표현하면 존경을 나타냄
[예문]
- 大井のこ土民に仰せて水車を造らせらけり
造ら[造る의 미연]+せ[사역す의 미연]+ら[らる의 연용] = 造らせ
ら
大井의 주민에게 명하시어, 물레방아를 만들게 하셨다.
조동사 – 사역/존경
◈ 사역, 존경[す,さす,しむ)
1. 접속 : す-4단, ナ/ラ행변격동사의 미연형
さす-4단, ナ/ラ행변격동사를 제외한 동사의 미연형
しむ-모든 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하2단 동사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す
せ
せ
す
する
すれ
せよ
さす
させ
させ
さす
さする
さすれ
させよ
しむ
しめ
しめ
しむ
しむる
しむれ
しめよ
※ 참고 : 하2단 동사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受く
受け
受け
受く
受くる
受くれ
受けよ
조동사 – 사역/존경
3. 의미(す,さす,しむ)
① 사역 : 다른 사람에게 동작을 시키는 사역의 의미
[예문]
- 妻の女にあづけて養はす
養は[養ふ의 미연]+す[사역종지] = 養は
す
처인 노파에게 맡겨 키우게 하다
② 존경 : 동작하는 사람에 대해 존경의 뜻을 나타냄
[예문]
- 上も,笑はせ給ふ
笑は[笑ふ의 미연]+せ[존경す의 연용]+給ふ = 笑はせ給
ふ
せ給ふ와 같은 형식으로 활용
왕도 웃으셨다(왕도 주로
웃어주시었다.)
조동사 – 사역/존경
??????????????(여기서 잠깐!!)
그럼!! す,さす,し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1. す,さす는 주로 히라가나로 쓰인 문에 쓰이고
しむ는 한문조의 강한 남성적인 문에 쓰입니다.
2. す,さす는 헤이안 시대부터 주로 쓰였고
しむ는 나라시대에 주로 쓰였답니다.
또한 す,さす,しむ의 존경의 용법은 높은 사람이 직접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데에서 유래된 사역
표현이므로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는 많지 않고
給ふ,おはす(경어동사) 등과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 せ給ふ, せおはす
조동사 – 상대시대 조동사
◈ 상대시대의 조동사[ゆ,らゆ,す,ふ)
⒜ゆ,らゆ
1. 접속 : ゆ-4단, ナ/ラ행변격동사의 미연형
らゆ-4단, ナ/ラ행변격동사를 제외한 동사의 미연형
2. 활용 : 하2단 동사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ゆる
○
○
○
○
○
ゆ
え
え
ゆ
らゆ らえ
○
○
※ 참고: 하2단 동사활용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受く
受け
受け
受く
受くる
受くれ
受けよ
조동사 – 상대시대 조동사
3. 의미
① 자발
② 가능
③ 수동
[예문]
현대어의
れる/られる와 같은 의미를 갖는
조동사
- 瓜食めばこども思ほゆ
思ほ[思ふ의 미연] + ゆ(자발종지] = 思ほ
ゆ
栗食めばましてしぬはゆ
しぬは[しぬふ의 미연] + ゆ(자발종지] = しぬは
ゆ
참외를 먹으니 아이 얼굴이 생각난다. 밤을 먹으니
더욱 그리워 지는구나.
조동사 – 상대시대 조동사
⒝す
1. 접속 : 4단, サ행변격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4단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す
さ
し
す
す
せ
せ
3. 의미 : 존경의 의미를 나타낸다[ = お~になる, ~なさる]
⒞ふ
1. 접속 : 4단, サ행변격동사의 미연형에 붙는다
2. 활용 : 4단활용을 한다.
기본형
미연형
연용형
종지형
연체형
이연형
명령형
ふ
は
ひ
ふ
ふ
へ
へ
3. 의미 : 반복, 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 ~しつづける]
조동사 – 상대시대 조동사
[예문1]
- この丘に菜摘ます児 家かな名告らさね
摘ま[摘む의 미연]+す[존경연체]+児= 摘ます
児
이 언덕에서 나물 뜯고 계신 아가씨여, 집을 묻고 싶구려.
이름좀 대주시구려.
[예문2]
- もみぢ葉の散らふ山べゆ漕ぐ舟のにほひにめでて
出でいでてきりけり
散ら[散る의 미연]+ふ[반복연체]+山(명사) =散らふ
山
단풍잎이 흩날리는 산 부근을 젖는 배가 아름다워 이끌려
여기까지 나와 버렸소
끝..!
수고하셨습니다~
/(^0^)/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