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큰(大) 장, 6 사비야 경

<531> 일체의 악에서 떠나고 고뇌를 초월하여 정진노력 하는 그는 지혜자(慧者)
정진(精進), 정려(精勵)
려(励)는 려(勵)의 일본자
제 3 큰(大) 장,
6 사비야 경
숫타니파타 제3 큰(大) 장, 6 사비야 경. 22.
이 세상에서 일체의 죄악을 벗어나고,
지옥의 모진 고통을 초월하여 힘써 노력하는 자,
정성을 다하여 노력하는 현자,
---그런 사람이 <열심히 애쓰는 자>라고 불린다.
○中村元先生訳
531
この世で一切の罪悪を離れ、
地獄の責苦を超えて努め励む者、
정려(精勵) 精励する賢者、
──そのような人が<勤め励む者>と呼ばれるのである。
이 [세상에서], 일체의 악한 [행위]를 벗어난 자
---지옥의 고통을 초월해 가서, 정진을 생활터전으로 삼는 자
---그는, 정성으로 나아가는 자이며, 정성으로 노력하는 자이며,
○正田大観先生訳 진실인 것에서, 진실 그대로인 자는, 『지혜자』[로] 불립니다.
537.(531)
この〔世において〕、一切の悪しき〔行為〕を離れた者
――地獄の苦しみを超え行って、精進を住居とする者
――彼は、精進ある者であり、精励ある者であり、
真実なることから、如なる者は、『慧者』〔と〕呼ばれます。(22)
○1, 영문
이 세상에서 모든 죄악에 넌더리가 나고, 지옥의 고통을 정복한 뒤에
힘세며, 강건하고 대단히 유능한 사람, 그런 사람이 그런 탓으로
디라(=비리야바트, 확고한 자)라고 불린다.
22.
'He who is disgusted in this world with all sins, is strong after conquering the
pain of hell, is strong and powerful, such a one is called Dhîra ( = viriyavat,
firm) by being so.
○2, 영문
여기서 모든 악을 금하며,
지옥의 고통을 통과하여, 왕성하게 사는 사람,
그 사람은 분발하고 있으며, 확고부동하다 :
그런 유형의 사람이 '활기찬 자'로 불린다.
○3, 영문
옳지 못한 것들을 피하면서,
지옥의 고통을 이기는 그는,
견고하게 지속하면서
분투노력함으로써 '열성적 임"을 보여준다.
<19(528) 게송에선, "왕성하다"고 했다.
○パーリ語原文
536.
‘‘Virato
idha
離れた人
ここに
nirayadukkhaṃ
地獄の苦しみを
So
彼は
dhīro
慧者と
vīriyavā
精進する人
sabbapāpakehi,
一切の悪から
aticca
超えて行く
vīriyavā
精進する人
so;
彼は
padhānavā,
努力する人
tādi
pavuccate
そのような人 言われる
tathattā.
その故に
이번의 게송은, 유행자 사비야의 「<열심히 애쓰는 자>(『정진 있는 자』)란
무엇에 의하여 말합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붓다의 해답이다.
붓다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서, 일체의 악에서 벗어나는 것,
이것은 8정도(八聖道)의 실천으로 가능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미래에 다시 태어나지 않으므로,
지옥에서의 고통을 극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은 정진노력(精進努力)한 사람이다.
나아가 그런 사람은 「지혜자(慧者)(지혜 있는 자)」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정진 있는 사람」을 칭찬했다.
사소하긴 하지만, 나카무라(中村) 역과 마사다(正田) 역 간의 차이에 관하여,
그것은 팔리어 원문의 차이에 기인한다.
나카무라 역은 <PTS 판>으로, 「viriyava --- so」(열심히 애쓰는 자 그는)으로 되지만,
마사다 번역은 <태국 최신판>으로, 「viriyavaso」(정진을 생활터전(住居)으로 삼는 자)로 된다.
팔리어는 말(글자)의 사이 띄우고 붙이기를 편집자의 판단에 의거하므로,
이런 차이가 나타난다.
(빨리성전협회, The Pali Text Society, 약칭 PTS)
https://ko.wikipedia.org/wiki/빠알리성전협회
http://www.palitex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