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큰(大) 장, 1 출가 경

<422> 히말라야의 기슭에 나라가 있는데 재물과 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타마 비구의 대답이다. 자기의 조국에 대한 긍지를 보여주면서,
군대의 위세와 돈을 주겠다는
왕의 제의를 거절하나?
제 3 큰(大) 장,
1 출가 경
スッタニパータ422. 第3 大きな章 1.出家経 18.
(석존이 말하기를),
『왕이여! 저쪽 설산(히말라야)의 기슭에,
한 정직한 민족이 있습니다.
옛부터 코살라 국의 주민이고,
재물과 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中村元先生訳
422
<석존 :석가세존>
아직은 세존이 (釈尊がいった)、
아니고, 비구다.
「王さま。あちらの雪山(ヒマーラヤ)の側に、
一つの正直な民族がいます。
昔からコーサラ国の住民であり、
富と勇気を具えています。
[깨달은 자 고타마는 대답하기를]
『왕이여, [이 방향] 똑바로,
히마반트 (히말라야)의 산 기슭에,
재물과 용맹을 성취한 지방이 있습니다.
코살라 [국]에 집 있는 [왕의] 자입니다.
○正田大観先生訳
425.(422)
〔覚者ゴータマは答えました〕
『王よ、〔この方角〕真っすぐに、
ヒマヴァント(ヒマラヤ)の山麓に、
財と勇を成就した地方があります。
コーサラ〔国〕に家ある〔王〕のものです。(18)
○1, 영문 Chapter 01 – MAHÂ VAGGA(큰 장) - PABBA/GG/Â (출가) SUTTA(경)
18.
Buddha: 'Just beside Himavanta, O king, there lives a people endowed
with the power of wealth, the inhabitants of Kosala.
붓다 왈 ; 히마반트 바로 옆에, 오 왕이여! 재물을 지닌 힘 있는 한 민족,
코살라 국의 주민들이 살고 있다.
○2, 영문
(1) The Going Forth (출가)
422.
히마반트의 눈 덮인 기슭 위
저쪽에 한 민족이 살고 있다, 왕이여!
재물과 활력을 지닌,
코살라 국의 정착민들,
On Himavant's snow-slopes
Yon dwells a people, king,
Of wealth and energy,
Settlers in Kosala,
○3, 영문
III. THE LONG BOOK
Sutta 1 . Gotama's Pilgrimage
422.
The Lord:
Flanking Himálaya, in Kósalá, yonder extends a land both rich and brave.
스승이 왈 ; 히말라야를 돌아서면, 코살라 국에,
저어기 저쪽에 한 지방이 부유하고 용맹하게 뻗어 있다.
○パーリ語原文
424.
‘‘Ujuṃ
janapado
rāja,
まっすぐに
国が(ある)
王様よ
himavantassa
雪山の
Dhanavīriyena
富と勇気を
kosalesu
コーサラ国に
passato;
山麓に
sampanno,
具えた
niketino.
家があります
빈비시라 앙의 물음에 비구(석존)은 대다한다.
<우쥼(Ujum)>을 「똑바른 (직선의) 방향」으로 할까, 「정직한」으로 할까?
이것이 마사다(正田)와 나카무라(中村) 번역의 차이다.
석존의 출신인 <샤카> 족은 정직한 종족으로 유명하므로 <정직한.으로 해도 좋을지 모르겠다.
그렇게 하면, 「왕이여, 저쪽의 설산(히말라야) 옆 기슭에, 하나의 정직한 민족이 있습니다.
옛부터 코살라 국의 주민이고, 재물과 용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샤카족 나라는 코살라 국 영토 내에 있었던 모양이다.
앞 게송에서, 빈비사라 왕은 석존에게 재물을 제공하고, 군대의 지휘를 맡기겠다고 한 것에 대하여,
자신은 재물과 용기를 갖춘 코살라 국의 한 종족이다 고 말하고 있다. 그 일에 관하여 석존은
다음 게송에서 명확하게 자신의 의사를 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