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큰(大) 장, 11. 나라카 경

<697> 나ー라카는 외숙의 가르침에 따라서 붓다를 기다리며 신중히 생활한다
제 3 큰(大) 장,
숫타니파타 第3
아시타 선인
인가?
주어가
누구??
大きな章
11. 나라카 경
11.ナーラカ経
19.
그 성자는, 사람의 이익을 헤아리는 마음 있고,
미래에 최상의 맑은 경지를 예견하고 있엇다.
○中村元先生訳 그 성자에게 가르침을 받고서, 미리 온갖 선근을 쌓고 있던 나-라카는,
승리자(붓다)를 대망하면서, 자신의 감각기관을 삼가고 보호하며 살았다.
697
その聖者は、人のためをはかる心あり、
未来における最上の清らかな境地を予見していた。
その聖者に教えられて、かねて諸々の善根を積んでいたナーラカは、
勝利者(ブッダ)を待望しつつ、みずからの感官をつつしみまもって暮らた。
그와 같은 [타자의] 이익에 뜻 있는 자에 의하여,
미래에 최고의 청정을 보는 자에 의하여,
---그(아시타 성현)에 의하여 가르치고 지시된,
[실로] 저, 나-라카(이름ㆍ아시타 성현의 생질)는 공덕을 쌓고 저축하며,
○正田大観先生訳
승자(붓다)[의 출현]을 대망하면서,
[감각기관의] 기능(근)을 지키며, [세상에] 머물고 있었다.
703.(697)
そのような〔他者の〕利益に意ある者によって、
未来における最高の清浄を見る者によって
――彼(アシタ聖賢)によって教え示された、
〔まさに〕その、ナーラカ(人名・アシタ聖賢の甥)は、功徳の積量を蓄積し、
勝者(ブッダ)〔の出現〕を待ち望みながら、
〔感官の〕機能(根)を守り、〔世に〕住していた。(19)
○1, 영문
03 Mahavagga : Chapter 11 Nalakasutta
19.
Instructed by him, the friendly-minded, by one who saw in the future what
is exceedingly pure (i.e. Nibbâna), he, Nâlaka, with a heap of gathered-up
good works, and with guarded senses dwelt (with him), looking forward to
/G/ina (i.e. Buddha).
호의적인 마음을 가진 자인 그에 의하여, 미래에 극히 순수한 것(즉, 열반)을 본 자에 의하여
가르침을 받고서, 그 나라카는 선한 일들을 모아서 쌓은 더미와 더불어, 그리고 보호된 감각과
더불어, 지나(즉, 붓다)를 기다리면서 살았다.
○2, 영문
697.
Asita ;
(11) Nalaka
Thus counselled by that tender heart, the type, ???
The seer-to-be in utter purity,
Did Nalaka, with merit garnered and up piled,
Pass his long days with faculties reined in,
In expectation of the Conqueror.
부드러운 마을 지닌 자, 그와 같은 사람,완전한 순수 속에 있을 것을 보는 자에 의해 이렇게 권고를 받고서,
나라카는 모으고 쌓아올린 미덕으로, 잘 컨트롤된 감각으로 그의 긴 날들을 보다, 정복자를 기다리면서.
그 친절하고 도움이 되는 성자에 의해서 이렇게 권고를 받고서
(완전한 거룩함의 예정된 후계자에 대해서)
이 나라카는 넉넉하게 공덕을 모으고서, 감각을 경계하면서 살고 있었다,
미래의 정복자인 그 분이 오기 까지.
○3, 영문
697.
Thus counselled by that kindly, helpful saint
(the destined heir of utter holiness)
this Nalaka lived on, in affluence
of garner'd merit, keeping watch o'er Sense,
till He, the future 'Conqueror', should come.
○パーリ語原文
702.
Tenānusiṭṭho
彼に教えられて
anāgate
未来における
So
彼
jinaṃ
勝者を
hitamanena
利益を意にかける
tādinā,
そのような(人の)
parama・visuddha・dassinā;
最高の・清浄を・見る
nālako
ナーラカは
patikkhaṃ
期待しつつ
upacita・puñña・sañcayo,
積むこと・福徳の・集積
parivasi
暮らす
rakkhitindriyo.
感官を守って
이 게송에선, 「그 성자」가 누구를 지시하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데,
「아시타 선인」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승리자(勝者)는 붓다를 말한다.
그래서, 「사람의 이익을 헤아리는 마음 있고」와,
「미래에 최상의 맑은 경지를 예견하고 있었다」는
아시타 선인이 남의 이익을 헤아리는, 도모하는 마음 있고,
아시타 선인이 미래에 최상의 맑은 경지를 예견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이런 아시타 선인에게 나-라카 소년은, 선행을 하면서, 보살이 붓다로
되는 것을 기다리며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이 때의 나-라카 소년의 나이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예컨대 10세라고 한다면, 석가 님이 깨달음을 여는 것이
그로 부터 35년 후이므로, 그가 붓다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45세로 되는구나.
이것은 좀 쓸데없는 계산이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