りのリル (上海에서 돌아온 리루) りのリル (上海에서 돌아온 리루) 1. 船ふねを見み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배를 바라보고 있었다 해변의 카바레에 있었다 風かぜの噂うわさはリル 上海しゃんはい帰がえりのリルリル 소문에 들리는 리루 상해에서 돌아온 리루 리루 甘あまい切せつない 思おもい出でだけを 달콤하고 애절한 추억만을 胸むねにたぐって 探さがして歩あるく 가슴에 끌어안고 찾아 헤맨다 リル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리루 리루 어디에 있느냐 리루 誰だれかリルを 知しらないか 누군가 리루를 모르십니까 りのリル (上海에서 돌아온 리루) 2. 黒くろいドレスを見みた 泣ないているのを見みた 검은 드레스를 보았다 울고 있는 걸 보았다 戻もどれこの手てにリル 上海しゃんはい帰がえりのリルリル 내 품으로 돌아오라 리루 상해에서 돌아온 리루 리루 夢ゆめの四馬路(すまろ)の 霧きり降ふる中なかで 꿈의 사마로의 안개 내리는 가운데서 何なにも言いわずに 別わかれた瞳ひとみ 아무 말 하지 않고 헤어지던 눈동자 2014. 06. 15 中ちゅう央おう 老ろう人じん 大だい学が く 日に本ほん語ご 教授きょうじゅ 全孝錫 リルリル 一人ひとりさまようリル 리루 리루 혼자서 방황하는 리루 誰だれかリルを 知しらないか 누군가 리루를 모르십니까 りのリル (上海에서 돌아온 리루) 3. 海うみを渡わたってきた 一人ひとりぼっちで来きた 바다를 건너왔다 혼자 몸으로 왔다 希望(のぞみ)すてるなリル 上海しゃんはい帰がえりのリルリル 희망을 버리지 마 리루 상해에서 돌아온 리루 리루 暗くらい運命(さだめ)は 二人ふたりでわけて 어두운 운명은 둘이서 나누어 共ともに暮くらそう 昔むかしのままで 함께 살아가자 옛날과 같이 リルリル 今きょ日うも逢あえないリル 리루 리루 오늘도 만나지 못하는 리루 誰だれかリルを 知しらないか 누군가 리루를 모르십니까 みかんの花はな咲さく丘おか 밀감 꽃 피는 언덕 미깐노 하나사꾸 오까 みかんの花はな咲さく丘おか 밀감 꽃 피는 언덕 1. みかんの花はなが 咲さいている 밀감 꽃이 피어있는 미깐노 하나가 사이떼 이루 思おもい出での道みち 丘おかの道みち 추억의 길 언덕 길 오모이데노 미찌 오까노 미찌 はるかに見みえる 青あおい海うみ 아득히 보이는 푸른 바다 하루까니 미에루 아오이 우미 お船ふねが遠とおく かすんでる 배가 멀리서 가물거린다 오후네가 도오꾸 가슨데루 みかんの花はな咲さく丘おか 밀감 꽃 피는 언덕 2. 黒くろい煙けむりを はきながら 검은 연기 내 뿜으며 구로이 게무리오 하끼나가라 お船ふねは どこへ行いくのでしょう 배는 어디로 가는 걸까 오후네와 도꼬에 이꾸노데쇼오 波なみにゆられて 島しまのかげ 나미니 유라레떼 시마노 가게 汽笛きてきが 기데끼가 보오또 파도에 흔들리는 섬 그림자 ぼうと 鳴なりました 기적이 붕 하고 울렸습니다 나리마시따 みかんの花はな咲さく丘おか 밀감 꽃 피는 언덕 3. いつか来きた丘おか 母かあさんと 언젠가 와본 언덕 엄마랑 같이 이쓰까 기따 오까 가아산또 一いっ緒しょにながめた あの島しまよ 함께 바라보던 저 섬이여 잇쇼니 나가메따 아노 시마요 今きょ日うも 一人ひとりで 見みていると 오늘도 혼자서 보고 있으니 교오모 히또리데 미떼 이루또 やさしい母かあさん 思おもわれる 다정한 어머니 생각이 난다 야사시이 가아상 오모와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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