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큰(大) 장, 11. 나라카 경

<699> 그 말이 옳았다고 확신하고 도리 궁구한 붓다에게 묻는다
제 3 큰(大) 장,
숫타니파타 第3
大きな章
11. 나라카 경
11.ナーラカ経
21.
[나라카는 붓다에게 물었다],
『아시타가 알려준 그 말은
<*사실> 그 대로다 라는 것을 잘 알았습니다.
때문에, 고-타마 여,
일체 도리의 통달자(붓다)인 당신께 여쭙니다.
○中村元先生訳
699
[ナーラカは尊師にいった]、
「アシタの告げたこのことばは
そのとおりであるということを了解しました。
이 번역에선, 질문의 내용이 없다.
故に、ゴータマよ、
一切の道理の通達者(ブッダ)であるあなたにおたずねします。
[나라카가 물었다]
○正田大観先生訳
『아시타 [성현]의 그 말씀은,
705.(699)
진실 그대로 라고 잘 알았습니다.
고-타마[성씨] 님(붓다)이여, 그것(성자의 자질)을,
〔ナーラカが尋ねた〕
당신께 일체제법(현상세계)의 저 언덕에 이른 분께 여쭙니다.
「アシタ〔聖賢〕の、この言葉は、
真実のとおりに了知されました。
ゴータマ〔姓〕の方(ブッダ)よ、それ(牟尼の資質)を、
あなたに、一切諸法(現象世界)の彼岸に至る方に、尋ねます。(21)
○1, 영문
03 Mahavagga : Chapter 11 Nalakasutta
21.
'These words of Asita are acknowledged true (by me), therefore we ask
thee, O Gotama, who art perfect in all things (dhamma).
아시타의 그 말들은 (나에게) 진실로 인정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에게 묻나니,
오 고타마 여, 모든 사람(담마)에서 완전한 분(인 당신에게).
○2, 영문
(11) Nalaka
699.
Nalaka ; " Those words of Asita
I see were very truth !
Hence to thee, Gotama,
We come to question thee,
Yon-farer of all things."
나라카 왈 ;
아시타의 그 말들을
나는 정말 진실이라고 본다 !
그래서 당신, 고타마에게
우린 당신께 물어러 왔다,
모든 존재의 피안에 이른 자에게.
나라카 왈 ;
아시타가 미리 얘기한 것은 (나라카가 말하기를)
진실로 밝혀졌다 ! 그러니 내게 말해달라, 고타마 여,
(그의 마음은 모든 정신적 상태를 경험해 알았다)----
○3, 영문
699.
Nalaka: What Asita foretold (said Nalaka)
has turned out true! So tell me, Gotama,
(whose mind has fathom'd ev'ry mental state) ――
○パーリ語原文
704.
“Aññātam・etaṃ
分かった・この
asitassa
アシタの
vacanaṃ,
言葉は
** 질문의 내용 ; <그것을>
이 단어를 마사다(正田) 역에서만
다루고 있다.
yathātathaṃ;
その通りだと
Taṃ
taṃ
gotama
それで それを ゴータマよ
sabbadhammāna
一切の法の
pucchāmi,
尋ねます
pāraguṃ.
通達者に
나라카는 석가 님을 뵈뵙고서, 외숙인 아시타 선인이 자신에게 가르쳐준 것은 옳았다고 확신했다.
즉, 보살이 태어나서, 훗날 정각을 얻어서, 불법을 펼친다는 가르침이 옳았다는 말이다.
「일체 도리의 통달자(붓다)」(일체제법(현상세계)의 피안에 이른 분)의 의미에 관해서,
옛 해설서에선 <숫타니파타 제1장 제9 설산야차경, 168 게송, 169 게송>을 언급하고 있다.
즉,
「무엇이 존재할 때 세계는 생기(生起)하는 겁니까?」(168 게송)의 설산야차의 칠문에 대하여,
「6 개가 있을 때 세계는 생기한다.」(169 게송)이라고 붓다는 대답하고 있다.
<6 개>란 「眼、耳、鼻、舌、身、意」이다. 세계는 이 6 개로 알려지는 것이 전부라고 답한 것이다.
이 6 개로 알려지는 것을 완전히 안 사람이 일체 도리의 통달자인 것이다.
<< 168偈、169偈에 관하여, 이 블로그(일본)에선 다음 주소에 기재하고 있다.
여기의 해설과 다른 관점에서 적고 있으니, 참고로 삼아 주세요.
http://76263383.at.webry.info/201308/article_25.html >>
*** 이것은 <1장, 9. 설산야차경 18-19>의 해설에 번역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