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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正書法(10)
(執筆者:柿苑)
제 5 절 준 말(縮約語)
第 32 項
단어의 끝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
침으로 적는다.
単語の末音の母音が省略されて子音だけが残った語は、その前の音節
のパッチムとして書く。
본말(元の語)
기러기야
かり(雁)よ。
어제그저께
어제저녁
준말(縮約語)
2,3日前、数日前。
昨晩。
기럭아
엊그저께
엊저녁
가지고,가지지
持って
갖고,갖지
디디고,디디지
踏んで
딛고,딛지
第 33 項
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体言と助詞が結合して短縮される場合は短縮された形で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그것은
それは
그건
그것이
それが
그게
그것으로
それで
그걸로
나는
わたしは
난
나를
わたしを
날
너는
君は、お前は
넌
너를
君を、お前を
널
무엇을
何を
뭣을/무얼/뭘
무엇이
何が
뭣이/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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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ㅏ,ㅓ」로 끝난 어간에 「-아/-어,-았-/-었-」이 어울릴
第 34 項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母音「ㅏ,ㅓ」で終った語幹に「-아/-어,-았-/-었-」が連結される
とき、縮約される場合は縮約された形で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가아
行って
가
가았다
行った
갔다
나아
沿って
나
나았다
沿った
났다
타아
乗って
타
타았다
乗った
탔다
서어
立って
서
서었다
立った
섰다
켜어(火を)つけて 켜
켜었다
つけた
켰다
펴어
피었다
広げた
폈다
펴
広げて
[붙임 1] 「ㅐ,ㅔ」뒤에 「-어,-었-」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ㅐ,ㅔ」の次に「-어,-었-」がつくとき、
「-어,-었-」が省略さ
[付記1]
れる場合は省略された形で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개어
晴れて
개
개었다
晴れた
갰다
내어
支払って
내
내었다
支払った
냈다
베어
切って
베
베었다
切った
벴다
세어
数えて
세
세었다
数えた
셌다
[붙임 2]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하여」が1音節に短縮されて「해」になるときは短縮された形で
[付記2]
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본말(元の語)
준말(縮約語)
하여
해
하였다
했다
더하여
더해
더하였다
더했다
흔하여
흔해
흔하였다
흔했다
第 35 項
모음 「ㅗ,ㅜ」로 끝난 어간에 「-아/-어,-았-/-었-」이 어울려
「-ㅘ/ㅝ,(ㅘㅆ)/(ㅝㅆ)」으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母音「ㅗ,ㅜ」で終った語幹に-아/-어,-았-/-었-」がついて
「-ㅘ/ㅝ, (ㅘㅆ)/(ㅝㅆ)」に短縮される場合は短縮された形で書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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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꼬아
꽈
꼬았다
꽜다
보아
봐
보았다
봤다
쏘아
쏴
쏘았다
쐈다
두어
둬
두었다
뒀다
쑤어
쒀
쑤었다
쒔다
주어
줘
주었다
줬다
[붙임 1] 「놓아」가「놔」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付記1]
「놓아」が「놔」と短縮される場合は短縮された形で書く。
[붙임 2] 「ㅚ」뒤에 「-어,-었-」이 어울려 「ㅙ,(ㅙㅆ)」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付記2] 「ㅚ」の次に「-어,-었-」がついて「ㅙ,(ㅙㅆ)」に短縮される場合
も短縮された形で書く。
※赤字で表示されている文字は右のㅆがパッチムとなる文字です。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괴어
괘
괴었다(水が)たまった
괬다
되어
돼
되었다~になった
됐다
뵈어
봬
뵈었다お目にかかった
뵀다
쇠어
쇄
쇠었다(茎が)固くなった
쇘다
쐬어
쐐
쐬었다(風に)当たった
쐤다
第 36 項
「ㅣ」뒤에 「-어」가 와서 「ㅕ」로 줄 작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ㅣ」の次に「-어」が続いて「ㅕ」に短縮される場合は、短縮さ
れたとおりに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가지어
가져
가지었다持っていた
가졌다
견디어
견뎌
견디었다耐える
견뎠다
다니어
다녀
다니었다行き来する
다녔다
막히어
막혀
막히었다ふさがる
막혔다
버티어
버텨
버티었다持ちこたえる
버텼다
치이어
치여
치이었다(車に)ひかれる
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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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37 項
「ㅏ,ㅕ,ㅗ,ㅜ,ㅣ」로 끝난 어간에 「-이-」가 와서 각각
「ㅐ,ㅖ,ㅚ,ㅟ,ㅢ」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ㅏ,ㅕ,ㅗ,ㅜ,ㅣ」で終った語幹に「-이-」がついて各々
「ㅐ,ㅖ,ㅚ,ㅟ,ㅢ」に短縮されるときは、短縮されたとおりに書く。
본말(元の語)
싸이다包まれる
준말(短縮語)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쌔다
누이다寝かせる
뉘다
펴이다広げられる 폐다
뜨이다目につく
띄다
보이다見える
쓰이다使われる
씌다
第 38 項
뵈다
「ㅏ,ㅗ,ㅜ,ㅡ」뒤에 「-이어」가 어울려 줄어질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ㅏ,ㅗ,ㅜ,ㅡ」の次に「-이어」が続いて「ㅕ」に短縮される場合は、
短縮されたとおりに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싸이어
쌔어
싸여
包まれて
보이어
뵈어
보여
見えて
쏘이어
쐬어
쏘여
(虫に)刺されて
누이어
뉘어
누여
寝かさて
뜨이어
띄어(눈이)
(目が)覚めて
쓰이어
씌어
쓰여
書かれて
트이어
틔어
트여
開かれて
第 39 項
어미 「-지」뒤에 「않-」이 어울려 「-잖-」이 될 적과
「-하지」뒤에 「않-」이 어울려 「-찮-」이 될 적에는 준대로
적는다.
語尾「-지」の次に「않-」が続いて「-잖-」になるときと、
「-하지」
の次に「않-」が続いて「-찮-」になる場合は短縮されたとおりに
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그렇지 않은
그렇잖은
そうではない―
적지 않은
적잖은
少なくない―
만만하지 않다
만만찮다
手ごわい
변변하지 않다
변변찮다
粗末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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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40 項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語幹末音節の「하」の「ㅏ」が省略されて、
「ㅎ」音が次の音節の
最初の発音と結合して激音化するときは激音で書く。
(平音:ㄱㄷㅂㅅㅈ、激音:ㅋㅌㅍㅊ、硬音:ㄲㄸㅃㅆㅉ)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간편하게
간편케
簡便케
簡便に
연구하도록
연구토록
研究토록
研究するように
가하다
가타
可타
可とする、よろしい
다정하다
다정타
多情타
情が深い、やさしい
정결하다
정결타
淨潔타
清潔だ
흔하다
흔타
どこにもある
[붙임 1]「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적는다.
[付記1]「ㅎ」が語幹末音として固まった語はパッチムにして書く。
않다 –지 않다
그렇다
~くない
そうだ
아무렇다
どうこうである
않고
않지
않든지
그렇고
그렇지
그렇든지
아무렇고
아무렇지
아무렇든지
어떻다
どうだ
어떻고
어떻지
어떻든지
이렇다
こうだ
이렇고
이렇지
이렇든지
저렇다
あのようだ
저렇고
저렇지
저렇든지
[붙임 2]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대로 적는다.
[付記 2] 語幹末音の「하」が省略されてなくなった場合は省略されたとおりに
書く。
본말(元の語)
준말(短縮語)
거북하지 않다
거북지 않다
気まずい
넉넉하지 않다
넉넉지 않다
ゆとりがない
생각하건대
생각건대
생각하다 못해
생각다 못해
よく考えたすえ
깨끗하지 않다
깨끗지 않다
清潔でない
못하지 않다
못지않다
思うに、考えるに
できないこと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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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하지 않다
섭섭지 않다
寂しくない
익숙하지 않다
익숙지 않다
慣れていない
[붙임 3] 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付記 3] 次のような副詞は発音のとおりに書く。
결단코(決断코)
決して、
결코(決코)
기필코(期必코)
必ず、
무심코(無心코)
아무튼=아무튼지
決して、
とにかく、 요컨대(要컨대)
정녕코(丁寧코)=정녕
思わず
要するに
間違いなく、日本語の「丁寧」の意味はない。
필연코(必然코)
必ず、
하마터면
하여튼(何如튼)
とにかく、
한사코(限死코)
危うく
必死で、必死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