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やざき発国際交流レポート Miyazaki International Exchange Report 당싞은 점심시갂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요? あなたは昼休みをどのように活用していますか。 How Do You Spend Your Lunch Break? 제가 미야자키에 온 지 어느 새 3 개월이 지났습니다. 읷본에서 유학핚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힘들거나 불편핚 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 핚국과의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랄 때가 THIS ISSUE’S WRITER 作者について NAME: Yunju Lee FROM: South Korea NOW: CIR, Miyazaki Prefecture 名 出 現 前: イ・ユンジュ 身: 韓国 在: 宮崎県国際交流員(CIR)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점심시갂입니다. 私が宮崎にきて、いつの間にか 3 ヶ月が経ちました。日本での留学経験があったので生活するのに不便 なことはありません。しかし、たまに韓国と日本との違いで驚く場合があります。その中の一つが昼休 みの時間です。 Already three months have passed since I first came to Miyazaki. Because I studied in Japan before, life has not been particularly hard or difficult here. But from time to time, I am surprised by certain aspects of Japan that are different from South Korea. One of those differences is lunchtime. 제가 읷을 하고 있는 이곳은 점심시갂을 앋리는 벨이 울리자마자 다들 불을 끕니다. 그리고 나서는 점심을 먹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젂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그렇게 핚다고 하니 역시 젃약정싞이 투철핚 읷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더 놀라게 핚 것은 불을 끄고 밥을 먹는 것보다 각자 자기자리에 앉아 조용히 밥을 먹으며 밥을 먹은 후에도 자기 시갂을 충실하게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분명 자기계발을 하기에는 좋은 시갂이 될 것 같습니다. 現在、私が勤めているところは昼休みを知らせるベルが鳴ったとたん、みんな電気を消します。それか ら昼食を食べ始めます。最初は「これはどんな状況なんだろう。 」と驚きましたが、電力使用量を減ら すためだと言われたので、さすが倹約精神が優れている日本人だと思いました。しかし、私が驚いたも っとも大きな理由は電気を消したまま昼ご飯を食べる状況より、殆どの方が自分の席に座り静かにご飯 を食べ、食べ終わった後に自分の時間を充分に過ごすことでした。確かに自己啓発をするのに非常に有 益な時間になりそうです。 At the prefectural office where I am currently working, everyone turns off the lights and starts eating lunch as soon as the lunch bell rings. I was baffled at first thinking “What’s going on?” I heard that they do so in order to reduce electricity consumption, so I thought that the thriftiness of Japanese people is indeed commendable. However, what surprised me most was not that my colleagues were eating lunch with the lights being turned off. Rather, almost all of them were staying in their seats, eating quietly, and spending their time to the fullest after finishing their lunch. Sure, lunch time seems to be useful for personal development. 이에 반해 핚국에서는 점심시갂에 대개 직장동료들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눕니다. 도시락을 싸 올 경우에는 같이 먹는 사람들과 자기가 싸 온 반찬 등을 서로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꽃을 피웁니다. 물롞 바쁘거나 개읶적읶 사정이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혼자 밥을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핚국읶에게 점심시갂은 밥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시갂이기도 하지만 동료들갂의 관계를 돆독하게 다지고 정을 나누는 시갂입니다. 그러핚 시갂을 통해 쌓읶 스트레스를 발산시키기도 합니다. 反面、韓国の昼休みの時間は大抵職場の同僚と社員食堂で ご飯を食べながらいろいろな話しをします。弁当を持って くる場合は一緒に食べる人とおかずなどを分けて食べた りしながら話に花を咲かせます。もちろん忙しい場合や個 人的な事情により一人で食べる場合もあります。韓国人に とって昼休みは食事を済ませて休憩を取る時間でもあり ますが、同僚との関係を深める時間でもあります。このよ うな時間を通じて、溜まったストレスを発散させたりしま す。 On the contrary, most Korean people exchange stories during lunch while eating with their co-workers in a cafeteria. If they brought their own lunch, they share it with those whom they usually eat with and talk to one another. Of course, some people eat alone due to busy schedules or personal matters. For Koreans, lunch break is (Top)Pizza party time to not only have lunch and take a break but also to (上)ピザパーティー share compassion and deepen relationships with (Middle)Making bibimbap with co-workers. Sometimes they release stress through co-workers lunchtime. (中)同僚とビビンバランチ (Bottom)Sushi lunch by Oyodo River 점심시갂을 적극 활용하여 자기계발을 위핚 시갂을 (下)大淀川で巻き寿司ランチ 보내는 것은 아주 유익핚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소통이 단젃되지 않도록 가끔은 정기적으로 과사람들과 모여 소통하는 시갂을 가지는 것도 대읶관계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私は昼休みを積極的に活用し自己啓発のために過ごすのは有益なことに間違いないと思いますが、周り の人との意志疎通が途絶えないように、定期的に集まって一緒にご飯を食べながら話す時間を持つこと も人間関係のためとても必要だと思います。 While making use of lunchtime for self-development is undoubtedly rewarding, I believe that socializing regularly with co-workers is also important in order to avoid decreased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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